no. 22

관리자슈넛

24.03.25

허헛... 드디어 프라이덱 분갈이를 마쳤다!! 예상대로 연탄갈이 상태에서 뿌리가 확장하지 못하고 둘둘 말려 있었다; 그게 스트레스였는지 자구를 5개나 만들어놨다! 자구는 수확해서 흙에 꽂았고... 본래 알로카시아를 심으려고햇던 화분으로 드디어 분갈이 해줫다!! 훗훗.. 마음에 들어... 이제 잘 적응만 해주면 좋겠네!!

아래는 라피도포라다.................. 그렇다............. 수강생분께 드릴것을 분갈이 했다.......... 너무 어린개체라 조금 겁나긴햇지만 뿌리파리가 하도 퍼져서 그냥 분갈이 했다 ㅠ 내일 빨리 드려야지 드디어 좀 정리가 된거같다...휴~...

오나타도 분갈이 하고싶엇는데 내가 화분 사이즈를 잘못사서 너무 큰 화분박에 없었다 ㄱ-;; 그리고 컨디션 난조로 도저히 분갈이를 많이 할 여력이 없었어. . .  다음에 해줄게,,, 에고에고~~

아참 큰 라피는 그냥 잘랐다. . 버섯균이 잔뜩 펴있더라구 ㅠ 그냥 뿌리 버리고 물꽂이 해뒀다; 어차피 심하게 휘어있었으니 그냥 잘라서 다시 키우는걸루...
관리자슈넛

겨우내 알로카시아가 잘 지낸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창문을 안열었더니 습도가 높게 유지 돼서 그런듯하다! 실내 습도는 너무 추웠던 날을 제외하면 항상 40~50퍼 정도까지는 유지 됐던 터라서...? 흠... 방 구조를 바꾸고 나면 가습기를 하나 장만해야할 성 싶다.
오나타는 흙이 잘 안마르고 흙비린내가 심하게 나는걸보니 아무래도 상태가 이상한듯하다. 급하게 토분을 주문했으니 주말엔 분갈이를 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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