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7

관리자슈넛

24.08.17

여름나기를 기록해본다...
엄청나게 잘 자라던 프라이덱은 응애의 습격을 받아버렸다... 큰 잎 두장을 모두 잘라내고 지금은 신엽이 나오고 있다. 건조하면 생기는게 응애가 아니었나...? 요 며칠 빛이 나서 생긴걸까...? 그동안 안생겼던 이유는 뭘지...? 흠... 과산화수소를 섞은 물을 분무해주고있다가 장마땐 습해서 안해줬는데 이게 어쩌면 예방책이엇을지도 모르겠다. 꾸준히 뿌려줘보는걸로...

프라이덱 애기들을 분가시켰는데 망했다!! 모여자랄땐 튼튼하던 것들이 한집씩 가지니까 왜이렇게 메롱메롱해지는거야?? 일단은 키워보고있는데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거북 알로카시아는 사진만큼 잘 자라고있다!

스파티필름을 소홀하게 대하다가 동생방으로 자리를 옮겨줬다. 화분이 작은건지 아니면 빛이 부족한건지... 쉽다더니 어렵기만하다;

아참 며칠전에 용과를 먹고 궁금해서 씨를 심어봤는데 진짜 자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용과는 선인장이었따... 크기가 어마어마한....................................... 일단 키워볼게요?
관리자슈넛

9/9

버섯이 피어버린 오나타 분갈이..
뿌리가 꽉 찬 스파티필름 분갈이
고사리도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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