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

관리자슈넛

23.07.09

아무래도 다육이들이 웃자란 것 같다!!!!! 비취후리데가 올떄는 정말 동글동글햇는데 지금은 쩍 벌어졋어... 상토비율이 높아서 그런가 습도가 높아서 그런걸지도... 장마철이라 습도도 높고 빛도 적어서.... 물을 괜히 줬나봐...ㅠ 물을 좀 말리고 위에 마사토를 얇게 걷어내야겠다;
이와중에 스투키랑 염좌는 잘 자라는 듯 하다... 스투키는 제법 굵어졌고 염좌도 단단하다.

 그리고 높은 습도와 함께 뿌리파리가 생겨버렸다...; 진짜 작은게 몇마리 날아닌다 ㅠ 아무래도 한번 방제를 해야 할 듯하다... 과산화수소수를 물에 희석해서 주라고 하더라구? 한랑님이 농약도 좀 나눠준댔다. 이런거였구나 뿌리파리!!!
 어느 화분에 생겼는지 알 수가 없어서 조금 답답하다 아마 까라솔이나 몬스테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끄응~
관리자슈넛

23.07.17

물을 거의 안 주고 말리기를 몇주... 날이 습해서인지 대부분 시들시들 하진않았다. 라즈아가가 너무 물렁해졌길래 혹시 과습인가 했는데 다행이 물이 필요한거였다; 물을 줬더니 빵빵해졌다...
더운건 아닌데 습하고 햇빛이 별로 없고 물도 거의 안줘서 그런지 다육이들 성장이 더디다.. 아쉬워...
하지만 덕분에 뿌리파리도 사라진듯 하다!! 장마가 끝나거나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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