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

관리자슈넛

23.08.06

장마가 끝나고 드디어 해가 떴다! 라즈아가 온슬로우 비취후리데 같은 로제트형 친구들은 단단하고 동그랗게 모이기 시작했다.
근데 너무 더워서인지 대부분 성장이 더딘듯하다. 염좌는 거의 멈춘 수준... 아 학원식물도 물 줘야하는데;
 
 히메몬은 잎이 점점 작아진다ㅠㅠㅠ 줄기 간격도 너무 넓고 얇고... 거실에 있는 히메몬은 안그런데 왜일까?
예상은 일단... 토분이다. 흙이 너무 빨리 마르다보니까 잎이 작아지는듯 하다. 잎이 작아야 날아가는 수분이 적어지니까... 광량도 거실에 비하면 너무 강하기도 하구?
일단 플라스틱분을 사놔서 날이 좀 풀리면 옮겨심어볼까한다.

 집에 있는 금전수를 살짝 가지치기해서 물에 담아놨다. 며칠됐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7월 중순이었나? 장마 끝나고였던거같은데... 슬슬 뿌리가 나온다. 이번엔 잘 키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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