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4

관리자슈넛

23.08.13

여름 휴가겸 히메몬의 분갈이를 해줬다. 본래 토분이었는데 물마름도 너무 빠르고 곰팡이도 간간이 피어서 그냥 플라스틱분으로 바꿨다.
다음에 알로카시아를 데려오게 된다면 알로카시아를 토분에 심는 것으로...

알로카시아를 사고싶은데 그냥 프라이덱으로 먼저 사서 키워볼까? 어떤 사람이 잭클린도 순둥하다곤 하는데 일단 가장 기본부터 시작하는게 낫지않을지~...
그리고 떡갈고무나무도.. 이건 다음달쯤 사야겠다. 결국 내방이 아니라 빈방에서 키우게 되겠네 흠흠...
관리자슈넛

헤헤 약간 시들할때 분갈이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줄기가 물을 잘 빨아들인 것 같다!! 다행이야...
화원은 도대체 어떻게 기르길래 줄기 간격도 짧고 두껍고 잎도 클까??
비료며 흙이며 농약이며... 너무 진심으로 임하기 싫어서 그냥 키우고는 있지만 아쉬운 것도 사실이네.
관리자슈넛

난 관엽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그렇지도 않은듯하다. 몬스테라도 필로덴드론도 덩굴성에 지나치게 커지는걸 보면 부담스럽고 너무 큰 잎은 조금 무섭기도 하고...? 다육이가 재밌는 것 같아.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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