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

관리자슈넛

23.08.27

프라이덱이 너무 나를 보고있는 사진; 부담~
 저렇게 옆으로 휘청~ 하고있길래 분갈이 한지 일주일도 됐고 물을 줬다...
내일쯤 돼서 물을 빨아들인 모습을 봐야 알겠지만 일단... 칼라데아는 물이 부족하면 잎이 오므려진다 알로카시아는 휘청~ 거리는 모습이고?
떡갈이는 그냥 떡갈이다.
 프라이덱을 토분에 심길 잘한 것 같다. ... 물이 생각보다 빨리 마르는데 이건 그냥 내가 다육이만 키우다가 관엽을 키워서 어색한 느낌이야.
문제가 있다면... 방 창문을 매일 열어두니까 채광이 너무 세서 잎이 좀 타지않을까 싶다는거? 다육이 선반을 밖에 두고 안창을 닫을까 싶기도하다...
아니면 다른방으로 옮겨서 키워야지. 근데 그럼 내눈에 안보이잖아!!!!!!!!!!!!!!!!!!!!!!!!

 다육이들은 대체로 괜...찮나? 온슬로우도 라즈아가도 약간씩 수형이 모이는듯 하는데 비취후리데는 걍 벌어진 솔방울됐다. 이 자식 어떻게 해야하지? 물을 더 말려봐? 일단 9월이 돼서 기온이 안정되면 또 다를테니까 기다려보겠다.
 까라솔은 하난 큰데 하나는 영 안 큰다... 조건은 거의 비슷한데 왜일까? 흠...
관리자슈넛

23.08.28

다행히 프라이덱이 조금 꽂꽂해졌다!!

밤사이에 비가 왔는데 창문을 좀 열어놔버렸다. 버텨줘, 다육이들아!!
몬스테라는 어째 잎이 작아지고.... 구멍이 점점 없어진다,,, 그냥 한 번 쳐내서 큰잎쪽부터 다시 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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