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리뷰에 혹해서 소프트 비엘을 한권씩 보게 되는데 정말 재미없다... 섹스해도 마찬가지임...(물론 욕구해소 목적으로 야한걸 보기도 하지만 그런게 아닐때...) 로맨스장르가 왜 싫을까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상대가 목적...목표가 되는게 재미 없는 것 같다. 각자 서로 다른 개인적인 목표나 목적이 있는 와중에 두사람 사이의 감정이 사랑이 되는 건 좋은데 서로가 목표가 되는 건 왜 재미가 없을까~~... 하지만 그렇지않나? 어떻게 타인이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단 말이냐?? 내 할 일이 있고 내 삶이 있는데!!! 그리고 다른 갈등이 있다고해도 그게 두 사람 관계에 시련을 주기위한 장치인게 보여도 별로야...
연휴...휴가...만 되면 꼭 체하게 되는거 실화인가? 어제는 진짜 역대급으로 체했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걸까,,,? 느끼한걸 먹어서,,,? 둘 다 겠지... ㄱ- 기름진거 이제는 진짜 안 먹어야지ㅠㅠ 짜장면 못 먹겠다ㅠ 하... 아무것도 못하고 이틀을 날렸다 . .. .. 내 휴가 .. .
완성!!!!!!!!!!!!!!!!!!!!!!!!!!
헷헷헷~ 완성했습니다~~~~!!!! 내가.... 옷을 지었다네....?????? 대박대박,,, 내가 옷을 만들었어!!!! 으헤헤헤~ 실이 딱 하나 더 만들만큼 남았는데 한 번 더 떠볼까 아니면 다른걸 도전해볼까...!! 미적미적해서 20일? 정도 걸렷는데 쫌 더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아!
비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온다.
편의점에 가다가 아파트 현관 앞에 놓인 식물들을 봤다. 어느 집에선가 화분에 빗물을 맞히려고 내놓은 듯 했다. 그 아파트에 식물등이 켜진 집이 있었는데 그 집일까... 밖에 나온 식물들은 제법 크기가 크고 잘 자란 대형 화분들이었다. 부러워서 잠깐 구경했다... 나도 언젠간 빗물 맞히러 내놔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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