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롱이랑 시도랑 카리랑 홈파티를 했다~! 흐흐흐... 사실은 홈파티를 빙자한 꾸파티였다!!
이로써 꾸미기 동호회는 5회째가 되었고 공식명은 꾸미기를 멈추지마, 멈꾸마! 가 되었습니다. (_ _)
부모님 여행으로 집이 비어서 오랜만에 만나서 놀았다!! 오랜만에 시도까지 봐서 너무 기뻤다. 물론 시도가 사온 성심당케이크도 짱 반가웠다.
이번엔 커뮤도 아직 안 끝났고(근데 끝남. 어...?) 꾸미려고 뽑아둔 그림도 없어서 본래 있던 내그림이랑 친구들 그림으로 꾸했다! 소롱이가 데코덴도 가지고 와줘서 데코덴까지 해봤다!! 재밌더라구... 나... 데코덴까지 손댈지도 모르겠어....................... 안돼!
소롱이랑 내 스티커가 진짜 한바가지 있었는데 무게달아보니까 각자 1.1키로 1.3키로나 됐다. ... 스티커를 도대체 얼마나 산건지 실감이 안 났는데 무게로 보니까 충격적이네... 심지어 매번 꾸미기 잔뜩해서 스티커를 줄이자! 하는데 갈수록 스티커북은 두꺼워져만간다. 아아~ 큰일이야 더 꾸미기해야겠네~
분명 밥먹고 꾸미기 좀 하다가 넷플보자~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12시였고... 누워서 영화 보고나니까 냅다 두세시 돼서 다 자버렸다... 키키키... 다같이 한 집에서 자니까 약간 홈쉐어 하는 기분이라 너무 재밌었다ㅋㅋㅋ 이럴땐 진짜 독립해야하나~ 이 생각도 좀 든다. 흠흠~ 하지만 이것도 집이 넓어서 가능한거였지... 아아~ 헤어지니까 너무 아쉽다!! 또 놀고 싶어!!!
슈넛
지금까지 한 꾸들
21년도부턴가? 시작했는데 친구들하고 만날때만 하니까 많이 한듯 안 한듯...?
맨 윗줄은 주변사람들 준다고 한거~ 이외에도 작은꾸나 아이패드에 한 것도 있지만 역시 탑로더에 노는게 제일 재밌는 것 같다. 하아 재밌다... 데코덴 한 번 더 해보고 싶어.......... 한창 오감놀이 촉감놀이가 재밌는 나이랍니다.
아니 이중에 내그림 한장밖에 없네 ㅋㅋㅋ
슈넛
데코덴 코롯타
-코롯타
LINK -데코덴세트
LINK 세트녀석 맘에 안들어 오롯하게 나의 조합으로 승부할것이다.
정말 공감... 코로나 이후의 중고등학생들을 보고 있으면 비슷한 생각을 자주 한다. 아이들이 소통의 방법을 모르는 것 같다... 기본적인 예의의 부재가 심하고, 이런것도 코로나의 영향일지 모르겠지만 씻거나 차림새를 가꾸는 법도 정말 부족하고...
아이들 훈육하는 것도 정말 공감이 많이 간다; 오냐오냐 컸다고 말하는 그런 태도들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근데 또 한편으론 미술학원에는 내향적이고 사회성이 조금 부족한 친구들이 밀리고 밀려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부모님들이 극단적이신 경우는 적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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