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막연히 병약한 것, 아픈 것을 동경했었는데...(어쩌면 좀 오타쿠적인 심리도 있었을지도;) 이젠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는걸 안다... 하긴 그렇지, 아파보면 아픈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잖아 ㄱ- 체하기만 해도 힘든데... 참 철없는 생각이다 싶다ㅋㅋㅋ... 건강하게 살아야지. 그러려면 일단 과자부터 끊어야겠어.
최근에 학원에 애들 수시 끝나서 주전부리가 잔뜩 들어왔는데 그거 조금씩 먹다보니까 피부가 완전 뒤집어졌다 ㄱ-; 그래도 액상과당은 제법... 거~의 끊었는데 어쩌다 한번 먹으면 진짜 심장이 쪼여오는 느낌이 든다 ㄷㄷㄷ... 뭐라고해야하지? 심장이... 뚜둥! 하는 박자가 된다고 해야하나... 안 마시면 괜찮음...으휴~ 당분염분 넘 무섭다!!!
천재커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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