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92

관리자슈넛

폴더에 돌아다니던 러프 그리기...
아아~~ 러닝 중에 후쿠랑도 관록 그렷어야 햇는데~~ 쩝...
관리자슈넛

아!! 드디어 생리함!! 이주나 밀렸어!! 난소야 제대로 일해라? ㄱ-
그리고 #오운완 등운동... 어떻게 해야 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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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1

관리자슈넛

오 이미저도 영상 링크가 되네 ㅋㅋㅋ
관리자슈넛

라인에는 낭만이 있다... 요즘 혼자 겜하면 탱만 걸리는데 거의 완승 중 -_-v ~~~ 탱.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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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0

관리자슈넛

대충 써보는 1월 말의 기록...

 이제 트위터를 보지 않게 된지 4주가 넘어가고 있다!! 첫 주엔 정말 버릇처럼 앱 누르고 생각나고 그랬는데 이젠 별로 생각도 안나고 누르지도 않고~ 폰에서 트위터가 배터리 점유율 2~3퍼 아래로 내려간게 신기해ㅋㅋㅋ
 끊고 나서 다이내믹하게 갓생이 되어버린다던가 자아성찰이 된다거나 그런건 없고!! 새삼스래 트위터를 하는동안 타인의 생각, 대화, 과하게 많은 정보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건 알았다. 뇌의 부하가 좀 줄어들어서 편하다고 할까나~

 트위터 안한다고 특별히 폰을 안한건 아니다... 최근엔 일이 너무 바빠서 집에 오면 그림그리고 게임하고 뭐 할 체력이 없었거든... 그래서? 아이돌을 보고있다네요. 그것도 버추얼 아이돌을...!! 마침 보던 유튜브 채널들도 질려가고있던 와중에 안그래도 그림체가 호감이라서 눈여겨 보던 플레이브를~~~~~ 판다?기보단 그냥 매일 영상을 보고 플며들고있다. 재밌군... 옛날에 세븐틴 초기를 보고있는 그런 느낌이야ㅋㅋㅋ 자수성가 아이돌 파이팅이다...

 그리고 운동을 조금 했다. 나 !!! 이제 바닥에서 일반 팔굽혀펴기를 5개 넘게 할 수 있다!!! 하하하~~~~~ ㅋㅋㅋㅋㅋ 헤헤... 아침에 씻기 전에 욕조 붙잡고 팔굽혀펴기하기로 시작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냥 퇴근하고 자기전에 하고있음... 하고나니까 삼두가 좀 생겼다ㅋㅋㅋ 짱신기 짱재미!! 맘같아선 방 문에 풀업바도 설치하고 싶었는데 우리집 문들은 그게 안돼서 절망...  덤벨운동이나 해야지...

 이제 날씨가 좀 빨리 풀렸으면 한다... 겨울은 항상 왜 이렇게 긴걸까? 창문열고 식물들 환기도 좀 시키고 싶고 자전거도 좀 타고 싶고... 식물들 분갈이도 해야하고~... 여름엔 장마 폭염 조금씩 분기가 나뉘는데 겨울은 그게 없이 내내 추워버리니까 더 길고 어둡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 모든 와중에 문제가 있다... 나 왜 생리를 안하냐... 벌써 2주정도 밀리고있다 ㄱ-; 최근에 정말 일이 너무 바빠서 정말정말 피곤하긴 햇는데 그것떄문인건지... 에이쒸~...
관리자슈넛

아 트위터 못하니까 아쉬운게 하나있다. 오타쿠 얘기... 캐얘기 많이 안 하는거... 다른캐들 못보는거... 힝~~... 얘끼 안하니까 그림도 잘 안그리게 되잖아~~ 힝~~ 혼자서라도 놀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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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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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8

💗 카리 💗

수넛이 일기장 훔쳐보러옴
관리자슈넛

카리가 이 일기 주인이야 ^//^
관리자슈넛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에 물주고 방청소 좀 하고 씻고 밥사러 나가는게 주말의 일과~
오늘은 방치중이던 페인팅을 조금 했다. 한 세네시간은 그냥 후루룩 가버리게 되네... 이제 슬슬 요령이 생겨서 더 빨리 재밌게 했네~ 시작이 귀찮지 막상 집중하면 재밌게 하게 된다. 진행 정도는 한 1/3...

트위터 볼 때마다 너무 많은 뉴스를 접하고 이런저런 얘기들에 기분이 너무 안 좋아지는게 심해져서 당분간 끊어볼까 한다. 한 이틀 안봤...(조금봤음..)는데 버릇처럼 보려고한다. 화장실갈때나 뭔가 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앱을 들어가려고하는데 그거 멈추는게 깨나 힘들다; 어플위치를 옮겨놓고... 보지말자!! 하고 힘 꽉주고 있는데도 간헐적으로 생각이 난다. 이게 중독이라는 거...? sns도 이정도인데 마약은 도대체 어느정도일지... 휴...

라는 글을 써놨는데? 태그 수정하다가 지워버림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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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7

관리자슈넛

그림에 맛이 없어................................. 선을 따면 그림이 너무 심심해지는 거 같아ㅠ 근데 그럴만도 함... 선딸때 굉장히 긴장한달까 힘줘서 따다보니까 딱딱해지는거같아; 애초에 그림을 그런마음으로 그리긴 한다만은...
관리자슈넛

할일

✔️기차표 예매해!
💗 영양 💗

진짜짱
천재의그림보며 개큰울음시작 개큰오열시작
흑흑....................너무 귀여워요ㅠ________ㅠ
관리자슈넛

이게 다 영화라는 아름다운 모델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영양님 아트가 세계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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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6

관리자슈넛

이번 겨울... 무신사 블프 할인때부터 바지를 474783920개 정도 실패했는데...(사실 3개) 드디어 하나를 건졌다...
보통 조거나 트레이닝팬츠만 입고 다니다 왠지 데님에 꽂혀가지고 데님을 막 알아봤단 말이지?? 근데 데님은 사이즈도 애매하고 핏도 조금씩 달라서 도저히 맘에 드는걸 찾을수가 없더라고... ㄱㅡ...
게다가 난 남성복만 입는데 남성복은 바지사이즈가... 궁둥이가.... 아아.......................
어쨌든 샀다... 결국은 퇴근하고 백화점 매장에서 입어보기까지 하면서 샀다... 100퍼 맘에드는건 아닌데 그래도... 입어서 길들여야지 뭐..
관리자슈넛

감ː개, 感慨
명사 [어떤 일에]
깊이 감격하여 마음속에 사무친 느낌.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니 ∼가 깊다"

무량, 無量
명사
1.
헤아릴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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